나름의 의지를 다지고자,,,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셋팅하고,
글이라는 것을 하나 써보고자
단숨에 2024년의 나의 포부와
왜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었는지...
쭈-욱 써내려갔는데 ....!!!!
전체 발행을 하고도 블로그에서 보이지 않아서 당황했다..;
문제는...
내가 [페이지 관리]에서 글쓰기를 해버렸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셋팅을 하고나서
관리 페이지에 있는
[글 관리], [페이지 관리] 중..
두 가지의 정확하게 차이를 모르고
페이지를 우선 선택해서 벌어진 일이다.
글 관리와 카테고리 관리 사이에 있기에
뭔가 카테고리화할 때 사용하는
중간 단계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던 거 같다..;
일단 글 쓰기와 페이지 쓰기는
쓰는 사람 입장에서 [글쓰기] 라는 자체에서는
페이지와 글 발행은 동일한 것 같지만,
노출 시키려면 [글쓰기]를 해야하는 구나를 ...
오늘의 한가지 실패를 통해 배우게 되었다...ㅠㅠ
뭐든 실패는 쓰라리긴 하지만,
그대로 빨리 넘어지고 빨리 배우는게 그래도 낫다.
페이지 쓰기는 사실 별로 쓸 일이 없어보이지만,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는 정보를 작성할 때에
사업용이라면 찾아오는 길,
회사 연혁 등의 개념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혹인 나중에 첫 방문자를 위해서
맵의 역할로 URL을 많이 묶어두면
하이라이트만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일반적인 블로그로 진행한다면,
글쓰기로.... 쓰도록 하자.
실제로 블로그 페이지에서
바로 글쓰기를 진행한다면
글관리에서 모이는 글을 쓰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이 것은 티스토리 블로그 초짜
왕초보 1일차가 관리 페이지에서 셋팅하며
글을 한번 작성해보고자 했던 열정이 부른 ...
어쩌다 얻어걸린 실수와 배움이었다.
여튼, 나 자신도 나름 네이버로 블로그를 하면서
내공이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티스토리의 경우는
네이버 블로그와는 다른 UI에
한동안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현재 나에게는 2개의 네이버 블로그가 있고,
둘다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아서
즉, 광고 소득을 발생시키고 있다.
소득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귀엽고 깜찍한 수준이고,
그 중 메인 블로그는... 병원 키워드를 잘 못다뤄서
살짝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블로그 주의 키워드를 대략 알고 있었음에도..
그동안 안걸렸다는 이유로 한눈 팔았던게
어찌보면 큰 실수였다..;;
그럼에도 아직 죽지 않았으니
불씨를 살려봐야지...
앞으로 나락간 네이버 블로그도
떻게 풀어가야할지 고민하고 있지만,
그보다 사업가로의 도전을 이어나가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같이 키워간다면
언젠가 티스토리로도 광고수익이 발생될 거라 기대한다.
그 때엔 확실히
네이버의 광고소득과 확실히 비교가 될 것 같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승인받을 때와 달리
지속적으로 너무 짜고 저조한 광고 소득은
블로그로는 돈을 벌기 어렵나보다 싶은 느낌까지 준다.
게다가 #내돈내산 이나 정보성 여부와 관계없이
쿠팡파트너스 글은 쓰는 족족 검색에서 제외시켜버려서
글 쓸 맛이 1도 안난다.....;
몇가지 실험적인 글을 써보겠지만,
티스토리에서는
앞으로의 나의 사업 성장에 대한 부분과 함께
블로그의 성장이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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