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해킹스쿨 쿠팡 셀러되기 5일 과정 : 블로그 챌린지 2일차

 

여러분은 쿠팡을 사용하시나요?

사용하신 다면 언제부터 그리고 얼만큼 자주 사용하시나요?

 

저는 사실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로켓배송에 매료되어서 끊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쿠팡셀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죠.

 

한번 이용을 한 저와 같은 소비자는

계속 쿠팡을 이용할테니깐요....!

 

1일차 클래스의 경우,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거나

쿠팡과 큰 관련이 없어서

다소 심심했던 강의 였는데,

2일차의 경우 "쿠팡 사용자" 가 아닌

"쿠팡 판매자"로 1도 몰랐던 사람이라면

유용한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2일차 클래스 요약]

 

1) 쿠팡 용어 이해하기

 

 

■ 로켓배송

- 쿠팡으로 내 물건을 판매해서 쿠팡에서 판매를 함 (반품도 쿠팡에서 처리함)

 

[장점]

- 판매가 월등하게 잘 된다.

- 수수료 30% = 위탁판매만 하는 사람은 입점이 힘들다.

 

[단점]

- 진입장벽이 높다 = 쿠팡에서 아무물건이나 매입하지 않음

- 물건만 납품하면 쿠팡에서 판매/ 배송/ CS 진행한다.

- 광고료를 부담해야하고, 내가 판매가를 설정할 수 없다 = 나는 도매로 판매를 하는 것과 같다.

 

■  판매자 로켓 (구 제트배송) = 로켓 그로스 = 풀필먼트 : 물류일괄대행서비스 

- 쿠팡으로 내가 물건 창고에 보관해서 배송과 CS를 쿠팡에서 책임짐 ( 즉, 반품은 내가 부담해야함 )

- 쿠팡의 재고 부담을 덜어준 것으로 밀고 있는 서비스

- 수수료 30%

 

■ 판매자 윙 = 네이버 스토어와 같은 개념

 

※ 즉, 위탁판매로 시작해서 결국은 제작판매로 가야함을 의미

 

 

 

2) 쿠팡과 타 오픈 마켓과의 차이점

 

■ 초보 판매자 실수

- 오픈마켓이 많고, 시간은 한정적인데 이걸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한다.

- 소위 말하는 닥등/ 다양한 플랫폼 업로드가 아니라, "양"보다는 "질"을 우선시 해야한다.

 

■ 쿠팡 vs 네이버

 

[경쟁]

- 네이버는 외/내부와의 전쟁이지만, 쿠팡은 쿠팡 내부와의 전쟁이다.

- 네이버는 쇼핑 외의 검색 플랫폼이기도 하다.

 

[광고]

- 네이버는 충전해서 광고를 해야하지만, 쿠팡은 광고 후 지불하는 방법으로 가능

 

 

[수수료]

- 네이버 (3~6%) vs 쿠팡 (3~10%)

- 평균적으로 쿠팡이 수수료는 높다.

- 판매자 서비스이용료 : 쿠팡은 월 매출 200만원이 넘어가면 정산 때마다 5만 5천원을 떼어간다.

 

 

"많이 팔아야, 수수료를 낼 수 있다"

여러개를 한번에 키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부실공사에 지나지 않다.

 

 

3) 정산주기

많은 셀러들이 쿠팡에 등을 돌리는 이유 중 하나!

 

쿠팡의 정산주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금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지 계획을 해야한다.

 

■ 주정산 vs 월정산

 

[주정산]
1주 내 구매확정된 주문에 대한 금액 중 70%를 그 주 일요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15일 후 지급.
나머지 30%는 최종액 정산으로 매월 말일자 기준, 익익월 영업일 기준 1일에 지급.

판매일로부터 대략 30일정도 소요되며, 이 또한 70%에 정산 받는 개념

 

예) 주정산으로 선택한 경우!

5월 8일 판매된 상품 ( 7일 후 구매확정 )

5월 15일 구매확정 : 5월 15일 ~ 5월 21일 (1주일)동안 정산금액 중 70%는

최종액정산으로 매월 말일자 기준 익익월 영업일 기준 1일 지급 6월 12일 지급

4월달 판매된 금액의 30%는 6월 1일 30%가 지급됨

 

 

[월정산]
1달내 구매확정 된 주문에 대한 금액을 그 달 말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15일 후 지급합니다.
월정산은 최종액 없이 100% 지급합니다.

 

 

예) 월정산으로 선택한 경우!

9월 구매확정건 → 10월의 영업일 기준 15일 후 (약 25일) 100% 정산

 

 

주정산이 용어가 주는 이미지 때문에

더 빠르게 정산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

 

초보 셀러라고 한다면 월정산으로 선택함이 좋음

 

 

[ 빠른 정산 가능 ]  

올라 홈페이지에서 정산일을 기다리지 않고 정산 신청 가능

단,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판매가 있는 판매자만 신청이 가능함

 

 

4) 상품등록하는 방법

 

■  상품명

= 가독성이 좋게 적어줘야 함

= 네이버와 달리 상품명이 아닌 검색어로 검색되기 때문에

 

■ 카테고리

= 상품에 알맞는 카테고리

= 판매 수수료가 카테고리별로 달라질 수 있음

 

■ 옵션 (갯수 조정 가능)

- 옵션을 모두 선택해야 구매가 되도록 셋팅

- 갯수가 많아질 때 할인되도록 설정하여 객단가를 올리는 것이 중요

   1박스 보다는 2박스로..!

 

■ 이미지 편집

쿠팡의 권장 사이즈에 맞춰서 편집을 해서 업로드 해주는 것이 중요

 

- 미리 캔버스 (500 x 500)

- 포토샵

 

■ 상품 검수 정보

- 인증정보 : 기계 등은 인증이 필요함

 

■ 검색어 (매우 중요)

- 검색필터를 잘 작성해야 노출이 잘 된다.

- 쿠팡에서 동일 상품을 검색한 다음에 왼쪽의 검색필터를 참고하여 끝까지 채워준다.

 

■ 상품 정보제공 공시

 

■ 출고지

 

■ 배송비

무조건 무료배송

판매가에 배송비를 녹여서 셋팅할 것

 

■ 출고 소요일

+1 또는 당일 출발이 가장 좋음

 

대량등록은 추천하지 않음
귀찮더라도 검색필터 등 세부내용을 채워보는 것을 추천함

 

 

 

5) 쿠팡 시스템 이해하기

 

■ 판매과정

 

 

- 결제완료를 선택하여 발주확인처리 필요 → 엑셀로 대량 택배

- 발주 완료되었음 = 상품준비중 = 배송전

- 운송장 선택 = 배송지시

   ※ 송장 수정은 가능하지만, 하나씩 밖에 수정이 안되기 때문에 최초에 잘 등록해야함

- 엑셀 대량 배송 파일을 업로드했을 때에는 실패사유가 없으면 잘 등록된 것임

- 배송중으로 넘어가면 송장번호 수정이 불가함

 

 

■ 환불/ 교환

 

- 무작정 환불은 답이 아니다 > 전화해서 원인파악 > 그래야 발전이 있다. > 품질을 개선하고, 점진적으로 CS를 줄일 수 있다.

 

쿠팡에서 내 상품 수거

 

CU 택배 이용

- 국내택배

- 홈택배

 

 

■ 환불/ 교환 철회 및 재구매 유도

 

<상품 회수 전>

반품철회 경로 : 마이쿠팡 > 취소.반품.교환목록 > 반품 철회

 

<상품 회수 후 환불완료일 경우>

재고가 없을 경우 판매자 콜센터 (0000-0000)문의하시면 확인 후 안내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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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쿠팡이 초보셀러에게 좋은점?

• 쿠팡과 네이버가 "구매자"가 선호하는 플랫폼으로는 양대산맥이지만, 네이버와 비교하여 쿠팡이 초보셀러에게 더 유리한 점은 쿠팡 플랫폼은 "쿠팡"내부에서만 경쟁을 한다는 것이다. 네이버에서 상품을 검색하게 되면, 최저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다른 플랫폼의 가격들도 함께 묶어서 노출을 하고 살펴볼 수 있는데, 쿠팡은 그렇지 않다.
• 쿠팡의 경우 초기 투자 자금이 없는 초보셀러들이 우선 광고를 하고 향후에 제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광고대금을 후정산 할 수 있는 점도 큰 특징이며, 네이버처럼 우선 충전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잘 이용한다면 훨씬 유리할 수 있다.

 

Q. 쿠팡에서 판매할 때 주의할 점?

• 네이버와 달리 상품명으로 노출되는 것이 아닌 검색어로 노출되기 때문에 상품명은 가독성이 좋도록 하고, 검색어 설정을 잘 해야한다.
• 네이버와 달리 정산주기가 복잡하고 길기 때문에, 대금 지급 등 자금 계획을 잘 해두어야 한다. 광고비의 경우도 후정산이기 때문에 수입과 지출에 대한 금액 흐림을 잘 정리해두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 쿠팡의 경우, 네이버와 비교하여 기본 수수료가 높고, 판매자 입점비용이 별도로 없다고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일정 금액이상의 판매시 정산 시기 때마다 별도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정확한 수익 계산시, 이런 비용에 대한 고려도 중요하다.
• 쿠팡은 배송비 무료에 점수를 많이 주기 때문에 가격 책정시 배송비를 포함한 가격을 책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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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부 Check point

• 정산주기에 대한 정확한 이해
• 반품/교환/환불을 대하는 자세와 그 뒤의 추가 매출 유도방법

 

뭔가 조금씩 어려웠던 부분들이 정리가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3일차와 4일차 내용이 더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