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셀러되기 5일' 드디어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5일차 과정을 듣고 챌린지에 참여해본 심정과
클래스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를 해보겠다!!
그리고 이전 4일이 그러했듯이~
5일차 수업을 들으면서 꼭 기억하고 싶은
포인트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에 요약을 해둘 예정이니...!
막연하게 온라인 판매 좀 해봐야겠는데?
쿠팡 셀러나 되어볼까?
아... 셀러 한다고했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그리고 저도 환급과정 완주를 했으니...!
보시는 분들도 도전 해보길요!!
저는 이번에 환급 끝나면 또 챌린지 강의 신청 가볼겁니다!! 고고고고...!!
■ 쿠팡셀러 준비하는 입장에서의 5일 과정 리뷰
- 내용
- 1~2일의 경우, 많은 유투브 영상에서 이미 공개된 부분이 있었기에 큰 흥미 유발 컨텐츠는 아니었다.
- 하지만 3~5일의 경우, 이 강의가 아니면 얻지 못했던 정보들이 포함되어있어서 유익했다.
- 분량의 경우 챌린지 시작 초반인 1~2일은 짧은편이라 해볼만하다? 느꼈다면 3일차에서 첫 힘듬이 찾아올 수 있는 시기였다. 하지만 셀러로 배워야하는 내용은 3일차에 많이 집약되어있었고 실제 영상을 보면서 따라하기 용이했다.
- 챌린지의 난이도 또한 3일차부터 많이 올라가는 느낌이었고, 챌린지 수행일자가 당일이 아닌 다음날까지의 여유를 주기 때문에, 수행하는 입장에서는 "어? 이건 내일해도 되네?"라고 생각하고, 당일 수행을 미루게 될 여지를 만든 장치는 챌린지 실패율을 조금 높이고자 하는 함정이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ㅎ
- 5일 중 주말을 2일 포함하는 일정이라 평일과 주말 패턴이 달라서 컴퓨터를 하기 어려운 입장에서는 챌린지 완수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성으로 환급 목표자라면 조금 더 신경을 써야했다. (주말에 외부일정이 많고 더 바쁜 라이프 스타일...ㅠㅠ)
- 추천 대상
- 쿠팡 셀러 초보자 또는 희망자 - 나 또한 여러 유투브와 주변 지인들에게 알음알음 물어가면서 배우고 도전하는 초보셀러이지만, 혼자서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프로그램인지 아닌지 따져보기 전에 내가 크게 투자 하지 않고 가고자하는 길의 선배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 판매자 - 나의 경우, 쿠팡에서는 판매를 한 적이 없지만, 전자책을 판매해본 적이 있다. 쿠팡 자체에서의 효과는 누리지 못했지만, 해당강의를 들으면서, 크몽의 전자책 판매에 조금 적용을 해보았고, 유의미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반드시 쿠팡이라는 플랫폼의 판매가 아니더라도, 유의미한 광고/ 판매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는 강의였다.
- 그리고 해당강의는 충분히 유익했고, 초보셀러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테스트해볼 수 있을 "환급과정- 챌린지"이기 때문에 나 스스로를 테스트해보고 혹 실패한다면 경각심을 성공한다면 자신감을 갖고 셀러로 계속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 VOD 교육 내용 외 프로그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정리
- 가격 : 49,500원 → 챌린지 완료시 모두 환급
- 챌린지를 수행하면 100%환급하는 과정이기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얼만큼의 환급자가 발생할 것인지가 궁금했다.
환급자라기 보다는 라이프 해킹스쿨의 수익은 어느정도 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
그래서 러프하게 살펴보았다.
- 1일차 카페 게시판 리뷰 (38명)
- 3일차 카페 게시판 리뷰 (31명) : 최초 인원대비 20% 탈락
- 4일차 카페 게시판 리뷰 (17명) ... 오늘까지 업로드라 정확하게 파악 불가
블로그 리뷰의 경우, 미션의 난이도가 더 높기 때문에
카페 게시판 리뷰의 탈락 확률보다 조금 더 높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보수적으로 20%는 탈락할 것이라고 예상해본다.
아직 4일차, 5일차 미션이 완료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보다는 더 낮은 수치로 환급 비율이 결정되리라..!
여튼..! 그럼 위의 남은 80% 중 20%는 또 탈락..!
그리고 그 중에서 챌린지 시간을 엄수하지 않거나,
컨텐츠에 집중하지 못하고 관성적으로 올렸다면..
꼭 포함해야하는 미션내용을 빠트린 사람이 최소 10%는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보수적인 관점에서는
전체인원의 약 57%정도에게 환급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1차수 VOD 댓글수로 유추하면 50명 인원 안밖으로 신청하리라 생각되는데..!
49,500원 x 50명 = 2,475,000원 → 최소 기대 1,064,250원
사실 신청해두고 1일차부터 안듣고 안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이런 부분을 배제하더라도 2월에는 개강을 3번하므로..
월 기대 매출은 약 300만원 ~ 400만원 수준이라 생각한다.
물론... "선행과정"이기 때문에
이것에 만족한 사람들이 본과정으로 오기 위한 목적이 더 클 것이다.
본과정의 경우는 금액대가 현재로서는 높게 느껴져서 신청을 못할 것 같다..ㅇ_ㅇ...;
다만 선행과정만 보자면.. VOD는 이미 만들어진 상품인 것이고,
내용을 보았을 때에 쿠팡의 최신 광고 페이지를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별도로 구성하여 클래스를 판매했던 이전에 촬영했던 내용을 재조합하여
추가 촬영분을 포함한 것으로 보인다.
* 추가로 광고 챕터에서는 최신 화면을 담지 못했던 부분은 강의 과정 중 아쉬웠던 부분으로 남았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쿠팡셀러로 습득할 수 있는 내용 외에
VOD, 전자책으로 만들수있는 상품과 광고 방식
그리고 그에 대한 대략적 수익에 대해서도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었다.
이제 나의 첫 판매를 만들어봐야겠다!
[5일차 클래스 요약]
1) 위탁 판매 제품 소싱하기
도매로 판매하는 사이튼 너무 흔하고 해당 사이트의 제품은 너무 흔하다.
이런 경우 다른 루트를 확인해야한다.
■ 도매처를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 구글
- 네이버 밴드
- 현장 방문
- 도매처가 연결해주는 다리 : 구룡포 대게 ~ 과메기 소개
- 신선하이 : 농수산 제품만을 판매 (카드로 구매가 가능 / 직매입보다는 비쌀 수 밖에 없다.)
- 셀러매치 : 공급자와 다이렉트로 매칭 가능 (최근 유료 전환)
■ 도매 매입시 확인해야하는사항
- 도매가
- 판매가가 정해져있는지?
- 택배비용
- 정산 방법
- 하루 납품가능 수량 : 초반에는 이슈가 없지만 판매가 많이 된다면 확인 필요
- (농수산식품의 경우) 수확시기와 끝나는 시기
소싱을 하는 일이 쉽지는 않다.
노력이 많이 필요한 일이다.
일일히 전화를 하고 발품을 팔아야하는 일이다.
2) 나만의 상품 제작하기 (OEM 제작)
처음부터 제조 판매를 할 수 없다.
어떤 제품을 판매해도 잘 팔 자신이 있다면.. 그땐 제조를 해도 된다.
■ 위탁 제품 : 주문이 들어오는 만큼 주문처에 요청해서 배송
■ 사입 판매 : 내가 미리 구입을 해놓고, 발송해주는 방법 + 패키징이나 사은품 증정 가능 + 상품 묶어팔기 가능
도매처는 10~20%, 많게는 100%로에 도매가로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는 눈이 쌓이고, 판매의 노하우가 쌓인 뒤에 제조가 유리..!
■ OEM 제작 :
- 제작은 무조건 비싸다는 편견은 버려야한다.
- MOQ = 최소수량
- 동일한 제품은 아니어도 판매능력 증빙이 가능한 레퍼런스가 중요하다 (= 판매능력 확보)
- 제조사를 서치한다. (경쟁사 제품의 뒷면을 확인하여 제조사 명칭과 주소/연락처 확인 가능)
- 너무 큰 제조공장은 피해야한다.
- 신생, 소규모 제조/ 공장 (예 - 건강기능식품 OEM 이라고 검색하는 경우 컨택가능)
- K- 팩토리 사이트에서 공장 검색 가능 (https://www.kicox.or.kr/kfactory/) > 이건 강의를 통해 알지 못했다면 몰랐을뻔한 사이트 ㅇ_ㅇ..
- 박람회 참가 : 내가 판매할 상품의 인기도를 확인할 수 있고, 새로운 상품의 기회를 확인할 수 있음
■ 제조단가 : MOQ만큼 중요한 것은 제조단가 = 판매가의 20%가 적당
- 제조시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
- 제조원가
- 부가세
- 택배비
- 포장비
- 세금
- 인건비
- 광고비
- 제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기획해야한다.
3) 축하드립니다!
잘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하게 판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쿠팡셀러되기 5일, 그 이후
[빨리]보다는 [제대로]해서 매출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궁금증을 미리 정리해서 소통세미나에서 소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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